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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에 갇힌 영어는 끝”… 보물에이아이, ‘알파세대’ 맞춤형 AR 놀이 교육 서비스 첫 공개

에듀테크 스타트업 보물에이아이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미래 콘텐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

보물에이아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아이들이 집 안의 사물을 탐색하며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실시간 사물 인식 기반 AR 플랫폼 ‘보물 플레이’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물 플레이’는 기존 에듀테크 서비스의 한계로 지적됐던 수동적인 영상 시청과 고가 교구·교재 구매 부담을 동시에 해결한 서비스다. 별도의 마커가 필요한 전용 교구 없이도 인공지능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거실의 소파, 주방의 사과 등 집 안의 사물을 즉각적인 영어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사용자 조사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실제 고민인 ‘스마트 기기 노출에 대한 죄책감’과 ‘홈스쿨링의 어려움’을 반영한 결과다.

아이들은 스마트폰 화면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몸을 움직이며 사물을 오감으로 체험해 영어를 습득하게 되며, 이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알파세대의 학습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물에이아이는 AR·VR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멀티모달 인터랙션을 설계해온 플랫폼 기획자가 설립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를 단순히 시청하는 것을 넘어 현실의 사물을 직접 탐색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독일 공과대학교 우수 인재를 인턴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인적 교류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실시간 인공지능 추론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현직 교육 전문가와 AI 비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커리큘럼 검증을 통해 교육적 완성도와 기술적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핵심 로직에 대한 국내 임시출원도 완료한 상태다.

이수련 보물에이아이 대표는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를 단순히 ‘보는’ 대상이 아닌 세상을 ‘탐험하는’ 도구로 활용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평범한 집 공간이 어떻게 생생한 ‘실전 영어 마을’로 변화하는지 직접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
https://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