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 기반 실감형 교육 솔루션 스타트업 ‘보물에이아이(대표 이수련)’가 창업진흥원 주관 ‘스타트업 원스톱 브릿지데이’에서 네트워킹 및 법률 특화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규제 대응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보물에이아이는 지난 2일 창업진흥원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기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해 개최한 ‘스타트업 원스톱브릿지데이’에 네트워킹 참가 및 법률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공식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IR), 법률, 경영, 글로벌 판로개척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핵심 성장 병목을 해결하고 시장 내 선두 기업들과의 밸류체인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보물에이아이는 이번 행사의 엄격한 기술·사업성 평가를 거쳐 법률 자문단 매칭 대상 기업으로 선정, 국내 탑티어 로펌의 창업기업 전문 변호사 그룹과 1:1 독대 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보물에이아이는 글로벌 에듀테크 진출의 가장 까다로운 관문으로 꼽히는 미국 COPPA(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 및 유럽 GDPR(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사생활 보호 중심 아키텍처에 대한 현지 법령 검증을 마쳤다.
보물에이아이가 보유한 가장 강력한 투자 매력도는 '압도적인 글로벌 스케일업 효율성'에 있다. 기존 에듀테크 기업들이 진출 국가의 언어에 맞춰 3D 및 영상 콘텐츠를 전면 재촬영하거나 신규 개발하여 막대한 리소스와 비용을 투입했던 반면, 보물에이아이는 설계 단계부터 모듈러 구조를 채택했다. 단 한 번의 에셋 개발 후 멀티 언어 TTS(Text-to-Speech) 패키지 업데이트만으로 즉각적인 국가별 현지화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를 기반으로 영어는 물론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국어 엔진을 신속하게 탑재하여 글로벌 영유아 시장을 롱테일로 동시다발적으로 장악해 나간다는 비즈니스 스케일업 로드맵을 제시했다.
사업화 속도 역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보물에이아이는 올해 하반기 크라우드 펀딩 및 정식 런칭을 시점으로, 11월 서울국제유아교육전(COEX) 참가에 이어 12월 해외 주요 테크 전시회 연쇄 참가를 확정 지었다. 이를 통해 초기 대규모 액티브 유저(MAU)를 확보하고 글로벌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프리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보물에이아이 이수련 대표는 “실제 가정 환경의 엣지 단에서 축적되는 고정밀 객체 인식 데이터와 영유아 발화 데이터는 단순한 에듀테크 솔루션을 넘어, 차세대 피지컬 AI와 멀티모달 LLM 연구를 위한 최고의 핵심 에셋이 될 것”이라며, 기술 고도화를 유도할 대학 연구소 및 AI 전문 기관과의 공동 R&D 파트너십 확장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번 창진원 원스톱 브릿지데이를 통해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완벽히 통제한 만큼, 글로벌 파트너들과 손잡고 공간과 사물을 연결하는 AI 교육의 글로벌 표준을 정립하는 딥테크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공격적인 성장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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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future/2026/07/02/2026070215291764305